4년간의 경험으로 더 멋진 한강신도시를 만들겠다”
신명순의원 6.4 지방선거 유일한 지역구여성시의원 후보
4년 전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명순(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김포한강 신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김포시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시의원으로 출마한다.
신명순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2013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선정, 전국 최초 청소년근로자 인권보호 조례 제정, 임산부, 장애인, 노인 등 약자를 배려한 조례 7건 발의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선거에서 신후보는 최근 김포시민단체연대회의 ‘김포시민 후보’로 선정됐으며 시의원 중 유일한 여성후보로 출마했다.
신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 도시, 여성, 일자리, 복지 등 5개 분야 20여개의 공약인 ‘신명나는 김포만들기 신명프로젝트’를 약속했다.
특히 ▲학교도서관, 방과후 돌봄교실 지원 확대 ▲야간 버스정류장 탄력 운행 ▲재능기부 은행제 추진 ▲주거지 및 학교인근 유해시설 입지 제한 규제 강화 ▲여성창업보육센터 설치 추진 ▲특수학급 학생들의 재활과 활동을 위한 차량 지원을 강조했다.
신후보는 “지난 4년간 여성으로서 따뜻하고 섬세한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해 왔다”며 “경험있는 유일한 시의원 여성후보로 당선 된다면 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한강신도시, 청소년이 웃는 행복한 한강신도시, 주민들과 더 깊게 공감하고, 더 크게 협력해 더 멋진 한강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