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 “김포발전 5대 공약 강력 추진”
신광철 새누리당 김포시장 선거캠프가 28일 ‘신광철의 희망약속’ 5대 공약, 3대 핵심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신광철의 희망약속캠프는 선거운동 1주일째인 28일 ‘신광철의 희망약속’을 통해 ▲경제 살리기 및 좋은 일자리 창출 ▲안전한 도시 건설 ▲생활과 가까운 문화예술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복지실현 ▲재정 절감 및 중앙정부(경기도) 연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희망약속캠프는 경제살리기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료복합단지 조성 ▲ 강소기업 유치 및 사회적 기업 육성 ▲기업 직소민원실 운영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세부 공약을 내놓았다.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재난안전통합시스템 구축 ▲내고장 생태복원 Eco-Project 추진 ▲노후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등 안전시스템 구축과 환경안전, 교육안전 공약을 내걸었다.
생활과 가까운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및 생활 속 문화공간 조성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 지원 ▲생활체육 시설 확대 및 활성화 등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으며, 생활밀착형 복지실현을 위해 ▲여성역량개발 및 여성비전센터 건립 ▲아이돌봄센터 운영 및 어린이집 증설 ▲통합복지센터(노인복지관 등) 건립 ▲대학병원 유치 ▲지역밀착형 마이스터고 전환 및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복지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분야의 복지강화를 약속했다.
재정 절감 및 중앙정부(경기도)와 연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서는 ▲투융자심사 강화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시장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그리고 ▲GTX 노선(킨텍스~김포) 연장 등 김포발전의 핵심이 될 8대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희망약속캠프는 특히 ▲GTX 노선(킨텍스~김포) 연장 ▲의료복합단지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3대 핵심역점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광철 후보는 2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협약식을 맺고 ▲김포의료복합단지 조성 ▲도시철도 조기완공 ▲애기봉평화공원 조성 등의 중요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신광철 후보는 “도시활성화 및 도시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광역교통체계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며 “경기도와 국회, 중앙정부를 설득해 GTX 노선이 김포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소형 도시철도 건설은 임기응변식 교통정책이 될 수밖에 없다”며 “GTX 등 도시가치를 올리는 중요정책은 민선6기, 7기, 8기를 통해서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