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장 신광철”의 김포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새누리당 김포시장 후보 신광철의 약속캠프에서는 김포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살리기”, “근로자 살리기”, “농가소득 2배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업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기업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 확대
-지역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수출입 지원, 전시장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여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장
·목적 : 지역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공산품(원자재 등) 홍보 및 판매
·규모 : 48번 국도변에 약 5천평 내외
·자금 : (초기) 시에서 건립 및 임대료 부담
(중기) 참여 기업들이 인수하여 자율적 운영
·심사 : 제품유형별 우수 제품 선정 → 참여기업간 조합 구성 →
성공적 운영 → 연차적 확대
상공회의소(회원기업 6천여개)를 지역 상공인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차적으로는 시청내 기업지원팀(혹은 연락사무소)을 상공회의소에 배치하여 현장에서 민원대행이나 One-Stop 서비스 기능을 하게 하고, 상공회의소를 중심지로 확대 이전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시장실 산하에 “기업직소민원실”을 설치하여 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산‧학‧연 지역경제활성화 원탁회의” 운영하여 지역경제현안을 즉각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의료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김포를 메티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삽을 뜨겠습니다.
둘째, 근로자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기술교육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기술교육센터는 보수 교육과 직업전환 교육 두 가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과 기술을 전수하거나 향상시키는 교육, 직업을 전환하거나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필요한 경우 지역대학에 위탁하는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보육시설을 확충하여 맞벌이 부부 등이 자유롭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피로한 근로자들을 위한 힐링공간(상담실, 음악치료실, 스포츠레저 시설 등)을 설치·운영하여 최상의 근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산업재해 “Zero”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단, 기업주, 시청이 삼각축을 구성하여 총체적 진단을 통한 위해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사고로 불행한 일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취임후에는 시장 산하에 “산업재해 제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농가 소득 2배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김포 쌀” 명품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기존 쌀 중심의 영농방식에서 점진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체작물(예: 미나리, 연 농사 등)을 개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축산농가의 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시키고, 축산농가의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개 포구를 연결한 포구관광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포구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어민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뱃길 선착장 주변에 “김포 농·수·축산물 판매장”을 설치하여 우리 농어민들의 생산품 판로를 확대할 것입니다.농어촌 청년지도자를 육성하여 젊은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농어촌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생활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경제시장」 신광철의 약속캠프에서는 “김포경제 살리기 3단계 계획”을 통해 김포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체계적이고 실천가능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정책들이 단계적으로 실행될 경우 김포경제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