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원선거 가선거구(고촌읍,사우동,풍무동)
안재범 후보 선거운동 빗속 출근길 마지막 아침인사, ‘투표참여’ 호소
“더 이상 무능력하고, 게으른 시의회를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
시민의 투표참여로 새로운 인물로 바꿔달라” 빗속 절절한 호소
김포시의원선거 가선거구(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안재범 후보가 빗속 출근길 마지막 아침인사를 진행하며 ‘투표참여로 김포시의원을 바꿔달라’고 호소하였다.
안재범 후보는 양도사거리 정류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께 인사를 하며,
‘이번 우리 지역 시의원선거는 3등까지 세명이 당선된다. 무능력하고, 게으른 김포 의정을 시민투표의 힘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재범 후보는 시민들 앞에서 진행한 육성연설에서 ‘지금까지 여러 숙원사업들이 해결되지 않고, 도시철도 등 주요 시책에 주민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전적으로 시의원들의 책임이며, 이는 시의원들이 개인출세에만 몰두하고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의견을 대변하는 일에서는 게을렀기 때문’이라고 일갈하였다.
출근길 시민들은 정류장에서 진행되는 안재범 후보의 육성연설을 들으며 박수를 치거나 격려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재범 후보는 ‘김포는 계속 기성 양당의 시의원들이 정치를 해오다보니 정체되고, 썩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김포를 만드는 힘은 오직 시민들의 힘’이라며 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빗속 유세에서 안재범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기호와 후보 이름이 새겨진 우산과 우의등을 입고 선거운동을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