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포시장 신광철 후보, 긴급성명서 발표
새누리당 김포시장 신광철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상대후보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포시장 유영록 후보의 성명서 발표내용을 보고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긴급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기호1번 김포시장 후보 신광철입니다. 라며시작된 성명서에서 신광철 후보는
“저는 선거 시작부터 선거 마칠 때까지 정정당당하게 시민과의 약속을 통해 평가를 받을 각오를 다짐했지만 마지막 날 발표한 유영록 후보의 성명서를 보고 개탄을 금할 수가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며 유영록 후보의 “두 가지 죄”를 밝힌다“며 죄를 물었습니다.
신광철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유영록 후보는 첫 번째 죄로 : 우남 아파트 할인분양 받은 유영록 후보는 아파트를 시세보다 1억원이 넘게 할인 분양받아 시민의 재산을 손괴한 죄라”며 꼬집었으며 두 번째 로는 “유영록 후보의 민선5기 핵심공약이었던 9호선 연장에 대해 유영록 후보는 2012년 4월 22일 기자회견에서 2012년 대선전까지 9호선에 실패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공언했음에도 사퇴는 커녕 시장을 마칠 때 까지 9호선 유치 실패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시정을 이끌었다”고 시민을 속인 죄를 통틀어 물었습니다.
이어 신광철 후보는 시민들에게 “9호선 연장 거짓 공약에 이어 아파트 할인분양으로 시민을 두 번 죽이는 후보, 우리는 이제 심판해야 합니다. 본인의 잘못을 감추고 당선시켜 달라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또 다시 김포를 나락으로 빠뜨릴 수 없습니다. 저 신광철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제가 꼭 해내겠습니다” 라 강조하며 “저 신광철은 지금까지 36년간의 공무원 생활과 4년간의 시의원 동안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려운 곳과 어두운 곳을 보살피면서 정직하게 살아왔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시민의 안전하고,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 하는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