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생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공식 출마선언!
정의화 국회의장 등 300여명 참석... “큰 정치인으로 키워 달라”
이윤생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월 15일 김포시 고촌읍 정다운가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7월 30일 김포시 국회의원보궐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의화 신임 국회의장을 비롯해 최병삼 김포초등학교 교장, 이용준 전 김포시의회 의장, 김광철 김포시기독교연합회장, 양승범 김포시민자치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귀빈과 300여 명의 시민,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윤생 후보는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김포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며 “큰 정치인으로 키워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생 후보는 정 의장의 국회부의장 시절, 비서실장(1급)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7.30 보선은 김포의 새 인물을 키우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