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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119 구조대 구급대원,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환자의 소중한 생명 구해

등록일 2014년06월25일 14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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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소중한 생명

 

 

 

김포소방서 119 구조대 구급대원(소방장 김명진, 소방교 이원준)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014.06.192254분경 김포시 북변동 산호 아파트 0000호에서 평소와 같이 방에서 쉬고 있던 민 모(,17)군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있던 부모가 119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김포소방서 구조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환자는 호흡, 맥박이 없는 심 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은 환자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자동제세동기를 사용, 환자를 되살리려 노력했다.

 

얼마 후 심박동 리듬이 돌아오고 자가 호흡이 가능해지는 등 환자상태가 호전됐다. 이에 김포소방서 김명진, 이원준 대원은 호전된 환자의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환자의 경우 45분 이상 지나면 사망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일반인들도 환자가 발생 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줘야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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