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김포시, 대대적인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록일 2014년06월26일 14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포시, 대대적인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김포시가 지난
24상습 체납차량 전국 일제 영치단속을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안전행정부의 전국 일제 영치의 날 운영에 따른 합동단속으로 시 본청 및 읍면사무소 체납담당 공무원들로 구성한 8개조 20명의 단속반이 참여해 관내 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번에 단속된 체납차량은 총 89대로 체납액은 499건에 63백만원이며 실시간 전자납부를 통해 당일 1천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고 16대의 번호판을 반환했다.

 

단속은 시에서 운영중인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관내 체납차량은 물론 타 자치단체 자동차세 4회이상 체납차량도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차량 중 무적차량(대포차량) 등은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할 예정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팀에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반환 받아야 하며,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거나 위조 번호판을 부착한 채 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돈행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납세자가 체납을 하고는 차량운행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심어지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