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김포농업기술센터는 1일 김포경실련 회의실에서 4-H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4-H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금년 4-H활동을 중간평가하고 교육행사와 학교별 과제활동에 대한 토의 및 4-H활동의 활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4-H활동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H회’에서 실행하는 단체활동을 통해 지(智)ㆍ덕(德)ㆍ노(勞)ㆍ체(體)의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이다.
올해 김포시 학교4-H회는 10개교(중등 5개교, 고등 5개교) 24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양삼만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4-H지도교사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으로 자연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농심을 심어주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