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 바닥 새단장 ‘반짝 반짝’
- 노후로 인한 바닥제 교체작업 완료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가 풍년근린공원, 사우제1어린이공원, 걸포중앙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노후된 바닥재의 교체(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 내 바닥재가 노후 및 파손됨에 따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5년 이상된 풍년근린공원, 사우제1어린이공원, 걸포중앙공원에 노후 블록 바닥재 교체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마철 등 호우 시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풍년근린공원 산책로에 황토포장을 실시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노후 및 파손으로 인한 공원 바닥재의 보수 예산을 확보해 점진적으로 재포장 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가고 싶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공원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