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양도마을 대림e-편한세상2차 소등행사”
- 마을이 지구를 지킨다!
녹색김포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심재식)가 2014년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초록마을대학 공모사업인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양도마을 대림e-편한세상아파트에서 지난달에 이어 6월 30일(월)에 2차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마을이 지구를 지킨다”를 주제로 한 이번 소등행사는 대림e-편한세상아파트 306동 83세대가 참여했으며 마을 내 녹색실천단 동아리 회원들이 행사 홍보활동 및 안내활동 소등행사 지원에 앞장섰다.
아파트 소등시간은 저녁 9시부터 5분간이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306동의 93%가 소등에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녹색아파트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사업은 김포시 풍무동 양도마을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기후변화가 지구적으로 심각하게 도래하는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실천활동으로 자원재활용‧재사용을 주제로 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실천활동과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소등행사를 10월까지 매월 30일에 진행한다.
이번 소등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에너지 절약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주민 모두가 소등행사에 참여해 ‘하나 된 마음’과 ‘하나 된 마을’임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문의 : 녹색김포실천협의회 997-2076 , 987-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