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경남지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출마선언
김두관 전경남지사가 오는 30일 치뤄지는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7월 7일 오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입장을 밝힌 김 전경남지사는 김포시민들의 지지를 호소 회견문을 통해
정부여당의 독선과 무능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됐다고 밝히는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김포에 필요한 유능한 대표일꾼을 뽑는 날이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국정을 바로잡는 선거"라며
"큰 정치 유능한 인물인 저 김두관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김포의 정치, 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
저 김두관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해본 다양한 경험이 있다. 군수, 장관, 도지사를 지내면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살려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7.30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문
통 큰 정치, 유능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더 큰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김포시민 여러분
저는 다가오는 7.30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번 7.30 보궐선거를 통해
정부여당의 독선과 무능을 심판하고 혼란스러운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강한 야당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열겠습니다.
김포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7․30 보궐선거는 무너지는 국정을 바로 잡는 날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정부여당의 무능은 여실히 드러났고
인사의 난맥으로 국정은 끝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불안하고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문제와 창조경제 동력의 상실 등으로
경제 또한 심각한 상태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위기를 좀처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은
‘여당에게는 책임지는 정치를,
야당에게는 대안 수권정당으로서 유능한 정치를 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현 정권은 6․4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보낸 경고를 무시하고
반성 없이 마이웨이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7․30보궐선거는
김포에 필요한 유능한 대표일꾼을 뽑는 날이며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찾는 선거이자
자꾸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국정을 바로 잡는 선거입니다.
김포시민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김두관이 앞장서겠습니다.
김포의 발전을 위해서는 큰 정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합니다
김포는 최근 4년간 인구 10만여 명이 늘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족한 것도 많고 시민의 요구도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실천할 능력이 없다면
김포 발전은 하룻밤의 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치와 행정을 잘 알고
미래에 대한 안목이 있는 유능한 인물이 필요합니다.
중앙정부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상대정당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통 큰 정치, 유능한 정치가 필요합니다.
김포에는 선대로부터 살아온 분들도 많고
신도시와 함께 이주해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출신과 고향은 달라도 우리는 김포공동체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포에는 시민을 하나로 묶어 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 김두관은 이장에서부터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쳐 경남도지사까지.
지난 26년 동안 통 큰 리더십과 유능한 행정가임을 입증했습니다.
여권 정당 일색이었던 남해군수와 경남도지사 시절
‘지방자치 1번지’를 만들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야권도지사로 광역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도의회에 100% 출석하며
상대 정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시절에는 주민투표법과 지방분권특별법을 추진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 김두관이 앞장서 바꾸겠습니다.
여야 협력을 통해 민생 제일의 국회를 만들고
무너져 가는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통 큰 정치, 유능한 정치로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김포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김포는 그 어느 도시보다 서울에 가깝지만
제대로 된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저 김두관이 바꾸겠습니다.
김포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김포를 더 빠르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김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김포
▲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김포
▲ 도시와 농촌이 고루 발전하는 김포
▲ 미래가 준비된 더 큰 김포
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포의 발전은 국비확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시기반시설확충, 교육투자확대, 교통수단과 도로 등의 인프라투자확대 등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 김두관은 예산을 편성하고, 확보하고 집행해 본 다양한 경험이 있습니다.
군수, 장관, 도지사를 지내면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살려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국민의 삶과 김포의 발전을 담보로
국회의원 연습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김두관은 바로 일하겠습니다.
2년도 남지 않은 임기를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검증받은 리더십과 능력으로
김포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핵심 기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포를 더 크게 키우고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김포시민 여러분
김두관은 도전하는 인생입니다.
김포는 이제 저의 집입니다.
김포를 제 2의 고향으로 삼겠습니다.
남해의 이장에서 김포의 이장이 되겠습니다.
당내의 많은 분들이 김포에 출마할 것을 권고하였고
김두관이 김포에 왔으면 좋겠다는 시민 여러분의 말씀이 있어
고심을 거듭한 결과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경남에서 공직에 야권으로 여덟 번 출마하였고
3번의 당선보다는 5번의 낙선으로 고된 정치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떤 고난과 실패에도 절망하지 않았고 도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방정치인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김두관의 모든 것을 다해
김포를 더 크게 키우고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저 김두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7일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 두 관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