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새누리당 김포시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보궐선거 후보 확정





홍철호 전 새누리당 김포시 당협위원장이 7.30 김포지역 새누리당 보궐선거 후보로 선정됐다.

새누리당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당원 및 국민 참여 현장 투표와 5, 6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된 여론조사 합산결과 홍철호 전 당협위원장이 435표를 얻어 297표와 106표를 얻는데 그친 김동식 전 시장과 이윤생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누르고 보궐선거 출마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1000명의 당원 및 선거인단 가운데 419명이 현장투표에 참여한 국민참여경선에서 홍철호 전 위원장은 현장 투표에서 311표, 여론조사에서 29.47%를 얻었다.

김동식 전 시장은 현장투표와 여론조사에서 각각 52.55%와 77표를, 이윤생 후보는 31표와 17.99%의 지지를 얻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