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내 허산 산책로 걷기 편해진다
- 시 공원녹지과 산책로 전구간에 걸쳐 돌출 나뭇가지와 뿌리 제거
김포한강신도시 내 허산 산책로 구간은(솔내공원—정상)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곳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완만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산책로 구간 전체가 비포장 흙길로 되어 있고 지면 곳곳에 고사된 나뭇가지와 뿌리 등 위험요인이 돌출돼 있어 산책도중 노약자들이 걸려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왔다.
김포시 공원녹지과는 이런 시민불편 사항이 발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산림병해충예찰단원을 동원해 구간 전체의 돌출된 나뭇가지와 뿌리 등의 위험요인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걷기 편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 허산 산책로 전 구간에 걸쳐 위험요인 정비가 완료 됐다”며, “보다 더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산책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