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기호1번 홍철호 후보
오늘부터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지난 400여년 동안 김포에서 14대째 이어온 ‘김포의 아들’ 홍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포의 아들’ 홍철호 후보는 지난 7일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에서 과반을 넘는 지지로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홍 후보는 김포지역에서 지역구민이 공천한 유일한 후보다.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대표가 말해왔던 “국민에게 공천권을 줄 것”이라는 약속이 김포에서는 확실히 지켜졌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선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김포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 대 ‘김포를 떠날 사람’의 대결이다. 홍철호 후보는 58년 김포 통진에서 태어나 자랐고, 1000억원대 매출의 김포기업을 일군 성공신화의 주역이다. 성장할 때나 고비가 있을 때, 또 어려울 때나 역경이 있을 때도 홍 후보는 김포시민들과 언제나 함께 해왔다. 어려움을 알기에 김포에서 나눔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홍 후보는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훤하게 꿰뚫고 있다. 김포시민과 함께 해온 지난 세월 김포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김포시민이 지금 무엇에 그렇게 갈망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교통과 교육, 보육 등 김포의 산적한 문제를 홍 후보는 해결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일에 있어서만큼 홍 후보는 ‘거물’이다.
홍 후보는 단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멀리 원정출마를 한 후보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홍 후보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나온 것이 아니라, 김포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출마했다. 피상적인 수치만 알고 있는 것과 지역을 몸소 체험한 후보와는 괴리가 크듯이 김포의 과거를 함께 했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 질 홍 후보는 확실하게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더 큰 김포’라는 애매하고 모호한 구호 속에 김포를 더 이상 혼란으로 빠뜨릴 후보와는 다르다.
김포의 아들 홍 후보는 이제 김포시민과 함께 김포발전을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치기로 약속했다. 그 약속의 실천을 위해 오늘 첫 발을 내디뎠다. 김포가 더 이상 정쟁의 도구가 아닌 생활정치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홍 후보는 자신의 혼을 다할 것이다. 김포를 떠나지 않고 ‘김포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이기 때문이다.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존경하는 김포시민여러분!
오늘부터 ‘7·30 김포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마침 17일 오늘이 재헌절입니다.
저는 선거운동 돌입에 앞서 현충탑 참배를 하고 제가 이번 선거에 왜 출마를 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마음 속 깊이 되새기고, 또 되새겼습니다.
언제까지 김포를 인천과 서울, 경기도의 변방으로 놔 두시겠습니까? 언제까지 외지인에게 김포를 맡기시겠습니까?
저 홍철호는 10년간 김포발전을 위해 애쓰시다 인천시장으로 금의환향한 유정복 전 의원이 추천했고, 김포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당당히 후보로 뽑아주신 ‘100% 김포시민 후보’입니다.
14대째 400년 간 김포에 뿌리를 박고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김포를 잘 안다고 자신하기에, 김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비전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 지역을 대변하고, 지역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라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야당은 어떤 후보를 내놨습니까?
경상남도 땅끝인 남해에서 이장부터 도지사까지 지낸 분을 김포로 올려 보냈습니다. 그 분이 김포를 알면 얼마나 알고,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대권 잠룡’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이번 김포 보궐선거는 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누가 김포발전을 추진하고, 누가 김포시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김포를 대변할 것인지, 바로 김포와 국가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만약 그 분이 당선되면 김포시민 눈치를 보면서 남해와 경상남도도 챙기셔야 할 것입니다.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보다는 곧바로 대권 행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 홍철호는 오직 ‘김포’ 하나 밖에 없습니다.
김포를 위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뛰겠습니다.
김포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 김포를 반드시 서해의 보석같은 도시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외세에 항거해 문수산성를 지켜낸 선조의 기개와 웅장한 가현산의 정기를 받들어 반드시 김포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야당에서는 김두관 후보를 ‘큰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남해에서도, 야당 내부에서도 그 분의 능력과 역할에 대해 평가가 끝난 후보 아닙니까?
김포에서 정치적으로 재기하려는 것 아닙니까? 김포는 패자부활전의 도시가 아닙니다.
야당이, 김두관 후보가 김포를, 김포시민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신 겁니다.
저는 김포시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김포시민이 원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반드시 관철해 내겠습니다.
저 홍철호는 통진에서 태어나 자라, 양계장에서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김포기업을 일궈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두 손만으로 1000억원대 기업도 만들어냈는데, 32만명이란 든든한 김포시민이 뒤에 있는데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김포는 도시가 급팽창하면서 교통문제와 교육 및 보육 등 도시인프라가 절대 부족합니다. 생활편의 시설도 수도권 30만명 이상 도시 중 가장 열악합니다.
제가 하나 하나 해결해 나겠습니다.
앞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김포의 미래비전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고 보증받고, 김포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은 ‘홍철호’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 받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열화와 같은 격려와 성원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한테 대한 격려와 성원이 아닙니다. 김포 자존심에 대한 격려와 성원입니다.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 되겠습니다.
저 홍철호는 13일동안 ‘홍철호’가 아닌 ‘김포시민’의 이름표를 달고 死卽生, 죽을 각오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17일
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1번 새누리당 홍철호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