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홍철호는 5년간 30억원, 김포발전에 큰 역할한 김포사람!”
18일, 김무성 신임대표는 김포 국회의원 홍철호 후보 캠프에서 열린 새누리당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김포에서 25년간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홍철호 후보는 연매출 약2,000억원의 기업을 운영하며, ‘5년간 30억원’을 내고 있는 이미 김포발전에 큰 역할을 한 김포사람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남북시대가 열리면, 김포는 사통팔달 거점도시로 성장이냐, 침체냐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우리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우리나라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김포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젊고 능력 있는 홍철호 후보를 내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김포에서 태어나 자라고 조상대대로 400년간 김포를 지켜온 홍철호는 맨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치켜세우며, “홍철호 후보는 김포시민과 평생 울고 웃던, 김포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라고 했다.
끝으로 “김포가 그동안 잘키워온 인물, 헌신할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것이라며, ‘선거를 위해서 김포에 온 사람을 뽑을 것인지, 김포를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을 뽑을 것인가 김포시민여러분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