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무성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 비판에 무슨 잠꼬대 같은 변명인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은 김두관 후보에게 하향식 공천을 받은 후보라고 얘기한 것은 분명한 허위사실의 유포이다. 따라서 이를 사과하라는 요구 또한 당연한 것이다.

근데 어이없게도 홍철호 후보 선대위는 정성표, 유길종 전 예비후보들을 거론하며 생뚱맞은 소릴 하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라.

정성표, 유길종 후보는 김두관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했으며, 이후 당 경선에 참여하였고, 경선결과에 흔쾌히 승복하고 지금 열심히 김두관 후보를 돕고 있다. 심지어는 정성표 예비후보가 쓰던 사무실을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선거사무소로 쓰고 있기도 하다.

홍철호 후보 선대위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선거에 임하기 바란다.

7.17.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새정치연합 김두관 선거대책위원회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