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회의원보궐선거 투표율 향상 위해 지역대규모 유통업체 등 할인혜택 행사 발 벋고 나서
- 김포시 관내 대형마트․영화관․음식점 등 33개 업소에서 투표자 할인혜택 주기로…
김포지역 대형마트와 영화관, 모범음식점 등 33개업소가 오는 7월 30일(사전투표 25·26일)실시되는 김포시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참여자에 대한 할인혜택 행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금번 선거 할인행사는 업소별로 투표당일 등 할인기간과 할인율을 자율적으로 정하였으며, 업소별로 할인행사 사전홍보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기여한다는 것이다.
대형마트 등 업소관계자에 따르면 “선거 세일(Sale)행사를 하는 기간에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참여한 자가 해당업소의 매장이나 영화관, 음식점에 가면 투표확인증이나 투표인증 사진 등으로 투표참여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개인별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업소별 선거세일 행사는 홈플러스(김포점·풍무점)와 롯데마트 김포점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5만원이상의 물품 구매고객에 대해 1인당 5천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김포농협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하나로마트에서 3만원이상 물품구매 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2만원 이상 물품구매 시 김포쌀(500g) 1포를 증정한다.
아울러, 김포시 외식업지부 모범음식점 25개업소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기간 내에 투표자에 대해 10%내외의 음식값 할인을, CGV(김포·풍무점)과 메가박스 김포점에서는 7월 30일 투표당일에 영화관람료 25%를 할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