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김포 김성현 후보 지원 연설

등록일 2014년07월21일 19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김포 김성현 후보 지원 연설


"교육정책 전문가 김성현, 김포의 낙후된 교육 문제

해결사 될 것"






- 이 선거는 어떤 정당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 개혁시킬 정당인지를 선택하는 선거
- 관피아를 척결하고 한국 정치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정치인 될 것


정의당 김성현 후보는 21일(월) 오후 김포 공설운동장 및 사우사거리 일대에서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김명미 정의당 부대표를 비롯한 여러 당원, 지지자들과 선거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김 후보의 유세 지원을 위해 김포를 찾은 심 원내대표는 김포 시민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심 원내대표는 유세 연설에서 "교육정책 전문가인 우리 김성현 후보가 김포 지역의 낙후된 교육 문제의 해결사가 될 것"이라며, "관피아를 척결하고 한국 정치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정치인 될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선택을 김포시민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정치 불신을 토로하는 시민을 많이 만난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 잘 안다"고 밝혔다. 

이어서 "삼성 백혈병 문제를 위해 싸우고, 중소상인을 대신해 싸워 온 정당은 새누리도 새정치도 아닌 우리 정의당"이라며, "바로 거대 양당의 정치가 그 불신의 대상이니,
작지만 강한 정당 정의당을 찍어달라, 작아서 안 찍어주면 대한민국 정치 어떻게 바꾸겠냐"고 말했다. "따라서 이 선거는 어떤 정당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 개혁시킬 정당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마지막으로 "1번찍어도 2번찍어도 변하지 않는 우리 정치,
장남 기대했는데 배반하고
둘째 뽑아줬는데 무능하다"며,
"이번에 4번 뽑아서 수 십년 간 성장 위주로만 달려온 이 한국사회,
대한민국을 기본부터 다시 세울 수 있는 정당 정의당의 후보 김성현을 뽑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