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김두관 후보는 조악한 네거티브로 김포를 오염시키지 마라.
‘큰 인물’이라고 스스로 치켜세우고 있는 김두관 후보는 조악한 ‘철새의 배설물’로 청정한 김포를 오염시키지 마라.
김두관 후보측은 홍철호 후보가 IMF위환위기를 막 넘긴 2002년 지방세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사례를 들어 부도덕한 기업인으로 몰고 있다.
기업을 안해 본 사람이, 오로지 분수에 맞지 않는 대권에만 몰두해 있는 사람이 기업인의 애환과 고충을 어찌 알겠느냐.
모르면 대인답게 남이 한 일을 매도하지 마라.
IMF와 조류독감, 2008년 금융위기 등 경제적, 재난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힘은 ‘정치’가 아닌 ‘경제’였다.
가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실직하면 각종 세금과 공과금을 체납할 수도 있는 문제이고, 기업을 운영하다 각종 금융위기 등 외적환경으로 자금경색을 받아 세금을 밀리는 기업이 부지기수다.
그 가장과 기업인이 모두 부도덕하다고 정치인이 돌을 던질 수 있는가?
홍철호 후보도 이같은 경우다.
그래서 사업이 호전되고 기업경영 안정되면서 김포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를 해왔다.
7월에야 선거를 위해 김포에 들어온 김두관 후보가 뭘 알겠느냐.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패색이 짙어져 조급한 심정은 헤아려지지만 치졸한 네거티브 선거전은 모두에게 상처만 주는 만큼 자제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 큰인물답게!
2014.7.23
홍철호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대책위원회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