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가 김포시민에게 드리는 약속 - 첫 번째 희망메시지
‘출·퇴근길 교통지옥을 꼭 해결하겠습니다’
- 도시철도 국비확보 총력 지원
- 수도권지하철 연계, 사통팔달 교통시스템 구축
- 김포발전의 대동맥 ‘한강평화로’ 조기 개통
우리 김포의 인구는 32만명을 조금 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도시의 인프라는 10만명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도로를 비롯한 각종 대중교통 여건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김포시민들은 도시철도가 조기 개통되고, 수도권 지하철이 연결돼 서울과 인천으로 출퇴근길이 편해지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이 편하지 못한 현실에서 김포에 대한 생활만족도가 올라갈 리 없습니다. 서울과 불과 자가용으로 20분 떨어진 거리가 출퇴근시에는 1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현실입니다.
저는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 우리 김포의 교통문제를 중단기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굿모닝버스’를 도입해서 훨씬 편안한 출퇴근길을 만들겠습니다. 굿모닝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에 환승거점을 만들어 버스가 환승거점을 중심으로 순환하게 하는 편리한 교통체계입니다.
중기적으로는 김포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의 조기 개통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철도는 지난 3월 기공식만 갖고 돈이 들어오지 않아 아직 착공식도 못한 형편입니다.
도시철도가 조기 개통돼야 다각적인 교통시스템이 구축돼 명실상부한 수도권 자족도시로서 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저는 당선이 되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김포시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조기 개통과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따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홍문표 국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도 어제 「김포혁신비전」발표에 직접 참석해 김포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당 국회의원 후보인 제가 당선이 되어야 김포발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이미 추진안을 확정한 사안도 있습니다. 바로 한강평화로입니다.
단절된 한강평화로를 잇는 데는 약 3000억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선거사무실 개소식날 당대표로부터 한강평화로 개통과 관련한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한강평화로는 김포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 대동맥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류는 물론 관광이 활성화돼서 우리 김포의 발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 홍철호는 이곳 김포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김포에서 25년간 사업을 해왔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 홍철호가 김포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7.24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홍철호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