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후보는 동생의 성공스토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
- 얼마나 보여줄게 없으면 동생의 성공스토리를 자기 것으로 조작하나 -
- 굽네치킨은 동생회사이며 친족거래기업 -
굽네치킨의 홍경호 대표는 성공창업스토리의 하나로 거론되곤 하였다.
홍경호 회장은 2005년 김포에 오븐구이 통닭집을 직접 창업했다.
http://blog.naver.com/jyryu1963/110181942229
그런데 홍철호 후보는 굽네치킨의 성공신화로 언론에서 보도되곤 한다.
엄격히 말해서 홍철호 후보는 굽네치킨에 납품하는 생닭납품업자이다.
그리고 동생의 굽네치킨과 홍철호 후보의 크레치코는 친족간거래기업 관계이다.
<관련기사> - 홍경호 대표 인터뷰(머니투데이, 2014년 7월 24일)“굽네치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신선한 원료입니다. 형이 운영하는 기업 ‘크레치코’에서 최상급의 품질을 갖춘 60%의 물량을 직접 공급받아 .....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의 말이다.
홍철호 후보의 재산신고 내역에 의하면 홍철호 후보는 (주)크레치코를 100% 소유하고 (주)크레치코는 (주)플러스원을 100% 소유하는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크레치코와 종속회사의 연결재무제표에도 굽네치킨과의 자본출자관계는 드러나지 않는다.
생닭생산전문 도계(屠鷄)공장인 크레치코와 플러스원은 굽네치킨운영법인인 ‘GN푸드’와 병사들에게 제공하는 군납(軍納)을 주력으로 하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굽네치킨의 성공신화는 홍철호 후보의 것이 아니다. 이것이 후보와 가족의 전략이든 양해이든 어떤 사안이든 간에 정치인이 해서는 안 될 경력조작이다.
또한 ‘1000억 치킨사업 성공신화 홍철호’는 정정보도 되어야 한다.
2014년 7월 25일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