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높이는데 모든 것 바치겠다”
- 홍철호 후보 “변방도시에서 중심도시로, 김포성공시대 열 것”
- ‘48시간 폭풍유세작전’돌입 1일째
홍철호 후보는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홍 후보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김포시의 발전에 대한 각오와 비전을 밝혔다.
홍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28일 “김포시민들은 김포가 더 이상 변방도시가 아닌 중심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김포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지금까지 내걸은 공약에 대한 실천적 이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내걸은 공약이행에 대해 홍 후보는 “도시철도 조기건설과 개통, 교육과 보육시설의 증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준비를 마쳤다”며 “시민과 함께 모든 문제를 상의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강평화로(해강안도로) 건설은 이미 당으로부터 예산지원을 약속받아 진행하게 됐고 나머지 공약은 이행에 관련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유세지원을 나온 이만기교수와 함께 고정리 마을회관과 마을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아이엔지랜드 개장식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오늘부터 ‘48시간 폭풍유세작전’에 돌입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대규모 행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9일 가질 예정인 ‘시민과 함께 하는 대규모 행진’은 김포시민의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전6시와 오후7시 두 차례에 걸쳐 운양동에서 장기동, 고촌사거리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가두행진’유세를 펼치게 된다. 참석예상인원은 5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2014.7.28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홍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