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가 김포시민에게 드리는 약속 - 네 번째 희망메시지
‘살고싶고, 오고싶고, 즐기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모담산 둘레길, 한강생태공원 명품화
- 1000석 이상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
- 권역별 야구장, 풋살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2008년 22만명에 불과했던 우리 김포의 인구가 불과 5년만인 작년 말에는 32만명으로 10만명이나 늘어났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인구로 도시의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입니다. 아직도 인프라 수준은 10만명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공원과 체육시설 등 도시기반 시설이 모자라다 보니 우리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김포가 보다 살기좋은 곳으로 변모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선, 조성중인 모담산 테마산책로와 한강생태공원을 명품화 시키겠습니다. 상암동의 하늘공원이 명품이 됐듯이 우리 모담산 테마산책로와 한강생태공원도 그에 못지 않은 명품화로 시민들이 즐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모담산 테마산책로와 한강생태공원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김포에는 시민들이 향유할 문화공간이 부족합니다. 500석 규모의 사우동 아트홀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공연 등을 즐기기 위해 서울로 인천으로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석 규모의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에는 300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국가가 이러한 예산을 그냥 줄리 없습니다. 적합한 타당성 검토를 통해 시민들게 꼭 문화공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여당후보인 저 홍철호만이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성인야구장이 모자라 동남아까지 가서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죽 야구장이 모자라면 외국까지 가겠습니까. 우리 김포도 예외는 아닙니다. 야구장과 테니스장이 모자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께서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로 이러한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이 늘면 시민들의 삶의 질도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
규제에 묶여있던 군사도시 파주가 이제는 명품 문화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헤이리, 프로방스마을,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사람들이 항상 붐빕니다. 우리 김포도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살수록 편안하고 안락한 명품도시’ 우리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김포가 그저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 아닌 ‘살고 싶은 도시’, ‘가고 싶은 도시’,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저 홍철호가 꼭 해내겠습니다.
김포가 키워준 아들, 저 홍철호가 김포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7월 30일 우리 김포는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저 홍철호가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는 우리 김포시민들과 김포의 발전을 반드시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7.27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홍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