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김포의 미래 위해 모든 것 바칠 것”
- 48시간 폭풍유세 이틀째 행보
홍철호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9일 “김포발전을 10년 앞당기고 김포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철저한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 후보는 “김포에서 태어나고 25년간 모범적 기업을 해온 것처럼 정치도 이를 꽉 물고 정말 악착같이 하겠다”면서 “시민이 원하는 시급한 현안인 교통문제와 교육, 보육문제 등으로 겪는 고충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홍 후보는 특히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인천시가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혀 원내 과반의석 확보에 김포가 일조하고 지자체장들과의 지속적 협의를 강화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을 약속했다.
각종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예산확보에 대해 홍 후보는 “30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한강평화로 (해강안도로) 조기 건설에 대한 예산은 이미 당대표로부터 약속을 받았고, 도시철도와 국공립유치원 증설, 과밀학급 해결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지자체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강평화로와 관련해 홍 후보는 “전류리와 후평리, 사암리, 신리, 조강리, 용강리를 잇는 한강평화로는 우리 김포의 발전을 크게 견인할 ‘혈관’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5개 읍면동 발전은 물론 물류와 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돼 우리 김포가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절호의 기회”라고 한강평화로가 김포의 발전을 견인할 것임을 확신했다.
홍 후보는 마지막으로 “내고향 김포를 위해 홍철호가 가진 전부를 쏟아 붓고 우리 김포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김포성공시대’를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다.
2014.7.29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홍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