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
김포의 미래를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32만 김포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19대 김포시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김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선거유세기간 동안 만나는,
수많은 김포의 얼굴 속에는 ‘준엄한 민심’이 있었습니다.
그 민심에서 저는 희망과 절망을 봤습니다.
김포에 더 많은 희망을 담아내기 위해,
국회의원 홍철호가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국회에 등원하면,
먼저 교육정상화를 위한 예산확보를
최우선적으로 협의 하겠습니다.
지역구 내 과밀학급으로 인해,
교육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세기간 동안 꾸준히 밝혔던,
앉아서 가는 굿모닝 버스 실현,
공공도서관 확충과, 영어도서관 신설,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으로부터 약속받은,
한강평화로 건설,
인천시장과 협의 중인 ‘수도권지하철 김포연장’ 등
수년간에 걸쳐 이뤄질 사업들에 대한,
첫 삽을 임기 내에 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2만 인구의 김포는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도시 인프라 수준도 그에 발맞춰야지만,
아직 10만 인구 수준의 인프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새로운 김포성공시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포에 사는 것이 투자다! 성공이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 홍철호를 믿고, 선택해주신 32만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의 참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홍철호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김포가 웃는 김포성공시대를 위해,
저 홍철호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