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안전한 귀성길 !
김포시, 주요 도로 일제 점검 및 정비 실시
김포시(시장:유영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이번 일제 점검 및 정비는 8월 25일부터 시작되며,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을 반장으로 3개반 19명이 추석명절 귀성길과 성묫길이 되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 총 1,688개노선 총연장 1,087km에 대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점검시 교통에 장애가 되는 포장 노면의 요철, 침하부분 보수, 맨홀,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보수하고 특히 낙석 및 붕괴 우려지역 점검 등 주요 구조․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 할 예정에 있으며,
또한 시공 중인 공사장에 대하여도 도로정비 강화,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시설 추가 설치, 노면 요철, 안내 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