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행복나눔 사업(긴급 생계.의료비 지원)」
김포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은 지난 13일 7월 24일자 지역 언론을 통해 전해진 통진읍 거주 경모(11세)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경모군 외 양촌읍 거주 박모(18세)군에게 재단 「행복나눔사업(긴급 생계·의료비지원)」을 통해 긴급 의료비 각 1백만원씩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경모 군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집 근처 교회 지붕에 올라갔다가 추락하는 사고로 인해 뇌병변장애 아동이 된 상태이나 행정체계 안에서 도움을 받을 길이 없어 입원치료비용과 간병비용 등이 누적되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18세인 박모군은 지적1급 장애인으로 국립 암센터에서 백혈병으로 입원치료 중에 있는 중증 환자이며, 치료비중 비급여 부분이 많아 월 500만원의 치료비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상태에 있었다.
이와 같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들을 위한 김포복지재단의「행복나눔사업(긴급·의료비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