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Again ! 오라니장터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갖어
제2회Again! 오라니장터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갖어
-김시용, 정하영, 이진민, 염선의원 위촉-
오라니장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호석주민자치회장)는 22일 양촌읍주민센터에서 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시용 도의원, 정하영, 이진민, 염선 시의원을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촌읍 상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오라니장터 축제는 9월27~2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특히 금년에는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함께 개발한 오라니장터 먹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한 의원들은 “주민과 의원들이 마을 사업을 함께 벌여나가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까지 선거를 치러봤기 때문에 시민홍보는 자신이 있다며, 무늬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거리홍보를 비롯하여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지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치르면서 의원과 주민들간의 거리도 좁히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주민과 하나가 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축제추진위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며, 의원님들은 오라니장터 축제가 널리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오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들은 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에서 오라니장터 축제를 홍보하고, 9월 이후에는 거리 홍보활동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