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원들 ‘행복농촌’소망담아 오카리나 연주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원들 ‘행복농촌’소망 담아 오카리나 연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단체,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이현자)는 지난 26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개최된『행복농촌 토크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원욱희 농정해양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조재훈 의원,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임춘랑과 2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행사에서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 행복농촌’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영 부지사, 임춘랑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등 6명이 참가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고 2부는 농촌여성 솜씨 발표회로 김포, 수원, 용인 등 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들이 여가에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김포시에서는 오카리나 연구회(회장 전계숙)가 참여하여 예스터데이원스모어, 아리랑 변주곡을 오카리나와 해금의 합주로 풀어내며 차분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청중들에게 선사하였다.
이현자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오늘 행사에 수고해주신 오카리나 공연팀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원들이 다방면으로 합심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