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 안전사용 교육실시
농촌여성 농작업 편의를 위한 편이장비 보급
안전사용 교육을 통한 사고예방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지난 27일(수)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 김포시 연합회 농작업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단(대표 이현자) 및 컨설턴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서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지역 및 작목에 적합한 장비를 수정․보완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안전교육은 지난 2월부터 교육일 현재까지 시연회 및 월간 회의를 통해 모아진 개선사항을 반영한 사용자와 작목에 맞는 편이장비 보급과 함께 컨설턴트(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박근상)의 안전사용 교육 및 장비운용 교육 등으로 진행하였다.
이현자 김포시 생활개선 김포시 연합회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단 대표는 생활개선회 설립 취지와 부합되도록 지급된 편이장비를 활용하여 고령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편이를 돕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편이장비 보급이 농작업율 감소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김포시에 안전하고 편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문의 :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980-5671)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