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지하철 공사현장 점검
- 한가위 연휴 교통정체 등 주민불편 없도록 지시 -
- 공사장내 안전, 품질 제고와 공기단축 당부 -
김포시장(유영록)은 지난 9월 3일 김포도시철도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제고를 위해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시장은 개착구간인 정거장, 환기구 등 토목공사 지역을 점검하고 전구간 지하로 건설되는 만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품질제고와 우수한 성능의 김포지하철 건설로 추석절 우리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교통 정체 등으로 불편사항이 없도록 공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타지역의 철도운영기관에서 발생되고 있는 침수피해, 신호 사고 등의 사례를 들며 도로침하(싱크홀)로 인해 안전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공사는 지난 3.26일 기공식(사업계획 승인 3.20일)을 시작으로 5개 공구의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14. 8월말 현재 각 공구별로 차량기지 및 정거장, 환기구, 작업구 등 개착이 진행중으로 현재 4.5%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도시철도 운행은 구래동에서 김포공항까지 정거장 9개소, 23.63km를(표정속도 48km/h) 28분대에 도달되게 되며, 최초차량 반입은 2017.2월, 모든 공사는 2017.10월 완료되어 2018.10월 까지 시운전을 거쳐 개통하게 된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