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안전 위한 스마토피아센터 개소
- 정부3.0 패러다임 개방․공유․소통․협업 기반의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
스마토피아센터 개소
김포시는 지난 13일 유영록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경찰서장 소방서장등 의 주요 인사들과 20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의 안전도시 시대 서막을 여는 『스마토피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총 사업비 481억원이 들어간 스마토피아센터는 2013년 8월에 착수하여 2014년 5월말에 준공하였으며 위치는 김포시 한강3로 326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1,759㎡의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하에는 기계실, 1층에는 운영사무실과, 스마트워크센터 2층에는 CCTV종합상황실과 체험관람실, 전상장비실, 휴게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스마토피아센터가 개소됨으로써 교통(실시간교통신호제어, 교통제어정보제공, 돌발상황감지, 대중교통정보제공, 주정차위반차량단속), 방범(공공지역 안점감시), 행정(스마트워크센터), 환경(악취 포집기) 등의 4개 분야 8개 U-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경찰서, 소방서, 관내병원, 관내 군부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신속한 대응체계가 구축되고 지능형 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범죄 예방 및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시장은 “지금까지 김포시 안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스마토피아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세계 최고 스마트 안전도시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