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피부미용업소 특별교육 실시 홍보






김포시 식품안전과(이순기)과장은 10월15일 관내 피부 미용업소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위생교육은 최근 김포시 관내에서 무신고 불법 영업이 아파트나 일반 가정내에서 암암리에 성행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영업신고를 한 업소의 불만이 고조되어 신고한 영업주와 김포시가 함께 불법영업을 퇴치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은 영업주들이 지켜야할 공중위생관리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행정처분, 질의회신등으로 중점 실시하였으며, 관내 무신고 피부 미용업소의 유사 의료행위 및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피부 미용업을 신고한 영업주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하는 교육으로 김포시 미용위생을 높이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이 날 경제환경국장(이종경)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영업주들이 앞장서서 김포시에 불법영업을 퇴치할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포티브이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