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2014 전자정부大賞 “대통령상” 수상
김포
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된 『2014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행정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 및 중앙 · 지방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분 5건, 민간부분 6건의 발표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포시는 “정부 3.0 스마트 안전도시 스마토피아 김포”의 주제로 스마토피아센터를 중심으로한 맞춤형 U-City 서비스 제공과 범죄예방 체제 구축, 시민주도형 새로운 커뮤니티 세상을 여는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ICT기반 시민맞춤형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세계적도시 전자정부와의 교류 및 국제화 등의 내용으로 정부 3.0 주요 정책인 개방·공유·소통·협업을 기본으로 하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연호 부시장은 “스마토피아 김포 구현 사례는 전국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