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의 해외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3개 기업체,‘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참가.
366여건의 상담과 약 3천4백8십8만불의 상담실적 올려
김포관내 수출유망 기업체 중 (주)원봉 등 3개 업체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세계 2만 5천여개 기업과 80여 개의 한국기업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박람회인‘제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에 참가하였다.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시와 함께 관내 기업체의 해외판로개척과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2회에 걸쳐 해외유명박람회에 참가 지원하고 있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업체 (주)원봉 대표이사 김영돈, 올팩코리아 강운석 대표, (주)팬스타 최승철 대표이사와 담당자가 이번 해외유명박람회 사업에 참가하여 해외판로개척에 힘썼다.
이들 기업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진공포장기기, 전기그릴등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시,상담한 결과 총 366건, 3천4백8십8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총 계약 15건 1200만불의 계약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