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초증학생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실시
김포시는 지난 27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실에서‘ 초등학생자녀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양촌·통진·구래동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송중앙초등학교 윤석룡 교장선생님의 강의로 총2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초등학생 부모의 역할, 학교활동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포시 마송중앙초등학교 교장 윤석룡(강사)님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한 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은 글로벌 주역인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는 면에서도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하고 지혜로운 자녀로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