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다가올 6월4일 지방선거에 김포시장 출마를 위해 김포선관위에 예비 후보자등록을
4월11일 오후에 등록함으로서 그동안 4년여간 수행해온 김포시장 직무가 정지되어
문연호 부시장이 그직을 대행하는 체제가 이뤄졌습니다.
문연호 부시장과 각급 국소장과 과장들에게 차질없는 시정업무를 지시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예비 후보자등록을 앞둔 10일 오전 한강시네폴리스 업무협약과 오후에는 풍무동 국민체육센터 개관식등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인 브리핑을 주재하는등 마지막까지 차질없는 시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영록시장은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김포시정의 현안인 김포도시철도 추진상황, 마조리 봉안당 관련민원, 김포한강신도시내 호텔신축 민원,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등 대표적인 민원과 현안사업에 대해 출입기자들 에게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선 5기 김포시장으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하며 업무정지 기간에도 차질없는 김포시정 업무를 위해 언론인들에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언론인 브리핑을 마치며 직무가 정지됨으로서 그동안 시정에 협조해준 시민들께 드리는 유영록시장의 인사를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