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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및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한 김포복지재단 성명서

등록일 2014년12월22일 18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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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및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한 김포복지재단 성명서

 

김포시민자치네트워크가 성명서로 발표했던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과 관련하여 부실한 심사 및 부정과 변칙 운영, 목적사업 불이행 등 사실과 다른 사항들을 왜곡하여 이의를 제기함에 있어 재단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김포복지재단은 민법 제32, 김포시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에 의거 민법상의 재단법인으로 공청회 개최 및 타당성 용역을 거쳐 20119월에 경기도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경기도 설립허가를 받았을 당시 허가조건으로 2014년까지 30억 출연을 약속하였다. 출연금의 이자사용은 김포복지재단 정관에 의해 이월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경기도청의 회신을 받았다.

 

김포복지재단은 복지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복지 분야 및 기부문화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복지시설 컨설팅, 관 복지서비스 기관 네트워킹 및 복지시설간 협력지원, 사회복지시설운영 등 6가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포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을 적용하여 김포시, 경기공동모금회와 MOU를 체결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모금액은 재단통장이 아닌 공동모금회 통장으로 직접 입금되어지며 재단목적 사업 중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일부에서 언급하고 있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적용되지 않음을 밝히는 바이다.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도 매년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김포시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기존의 사회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경험과 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여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조사연구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복지시설 컨설팅 사업으로 김포복지재단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매년 사회복지 보수교육비 지원과 사회복지사 역량강화를 위한 관련 도서지원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사업을 통한 김포시 사회복지시설들의 행정업무에 대한 지도와 회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관 복지서비스 기관 네트워킹 및 복지 시설간 협력지원으로는 김포시의 다양한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한 민관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획공모사업을 통한 복지시설간 협력을 위한 사업 지원 및 행정업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설립 사업목적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운영으로 20127월부터 지금까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해왔다. 수탁 받을 당시 운영의 어려움으로 혼란스러웠던 노인종합복지관을 정상화 궤도에 올렸고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운영되어지고 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수탁과 관련하여 시설장 내정자는 사회복지사 1급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로 사회복지사업법 제35(시설의 장),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제23조의2(사회복지관의 운영기준)에 위배되지 않고 경력의 경우 호봉 산정시 경력인정 내에서 진행할 것이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사례관리 및 기본사업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계획으로 프로그램 맵을 구성하였고, 시설장을 제외한 전 직원 100%고용 승계로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그 외 추가적인 사업으로 특성화 계획 프로그램을 구성 현재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의 지리적 위치와 여건상 진행되지 않았던 마을 공동체 형성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독거노인 일촌맺기 등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2012년 재단 출범 이 후 현재까지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과 관련하여 정당하게 위수탁 심사를 통해 수탁이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각종 민원과 언론을 통하여 마녀사냥식의 이의를 제기하여 김포복지재단의 이미지 실추와 더불어 연말연시 김포시민들의 나눔과 복지서비스를 위한 노력들을 저해하는 행동들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김포시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김포시의 복지터전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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