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특화시설 민간자문단 합동점검 실시
- 특화시설물의 완벽한 시공과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시설 민간자문단 합동점검 실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8일 김포시의회 신명순 부의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포시사업단과 관계공무원 등 사업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내 특화시설인 “금빛수로”와 56만여 평방미터의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간위원들은 특화시설을 돌아보며 시공 상태와 요즘 한창 사회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안전상태 등에 대하여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 참가한 한 시민대표는 조류생태공원에 추가 수목 식재와 여름철 편히 쉴 수 있는 녹지시설을 추가해 줄 것을 사업시행자인 LH에 강력히 주문하기도 했다.
향후 시설물의 인수부서인 공원녹지과(과장 두철언)에서는 민간자문단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LH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점검에 동참해준 민간자문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