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씰마스타(대표 김윤호)“희망 2015’김포복지재단 62일간의 사랑나눔릴레이”성금기탁
한국씰마스타.주(대표 김윤호)는 12월 16일(화) 김포시청을 방문해 유영록 김포시장과 접견 후 불우이웃돕기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씰마스타는 김포 대곶면에 소재한 기계 및 반도체 부품 생산 중견기업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1979년 설립된 한국씰마스타는 석유·화학공장에 사용되는 밀봉 부품(미케니컬 실) 시장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부가가치가 큰 사업이다. 30여년전 이 사업을 시작할 당시 미국 회사들과 경쟁했지만 이제는 한국씰마스타가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 세계 시장 선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한 우물을 판 덕이라고 김윤호 사장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연말연시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윤호 대표는 “기탁된 성금으로 따스한 온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록 김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김윤호 대표와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이 지역 학생과 소외된 주민에게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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