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김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화연) 및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홍철호 국회의원, 김포시의원 등 50여명과 함께 양촌읍 소재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2가구에 연탄 총 1,000장을 배달했다.

이 날 연탄나눔은 각 가정마다 연탄 500장과 쌀 20kg 2포대, 카펫 2개 등이 전달됐으며, 연탄보일러교체도

함께 이루어져 소외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한편 이환균 센터장은 “추위도 잊고 함께 봉사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작은 나눔으로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김포시의 따뜻한 등불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