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우표 자체 제작하여 홍보 강화

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청렴이미지 및 소방차길터주기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우편물 발송 시 부착할 수 있는 ‘우표' 1,000매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표는 디자이너 김윤주씨가 ‘시민과 함께하는 김포소방서’란 주제로 소방차길터주기, 청렴한 소방공무원 형상화, 소화기 형상화 등 5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우편물 발송 시 및 내빈 방문 시 대·내외적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안기승 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및 골든타임(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금쪽같은 시간 )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등을 위한 홍보 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