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을 공동체 구현을 위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성과보고회 개최“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2014년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구축을 완료하고 29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현대유엔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비 50%와 도․시비 50%를 지원 받고 현대유엔아이의 기술을 자문받아 총 8억4천만원으로 구축하게 되었으며, 정부 3.0 운영 패러다임에 맞춰 시민 개개인이 소통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공간과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14년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공모사업을 추진한 주관기관,개발업체 뿐만 아니라 우수 성공사례를 도입 ․ 확산하고자 하는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우리마을 소통, 안전, 나눔 그리고 상권활성화라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시민주도형 스마트 타운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마을 공동체를 위한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간의 소통 확대를 통하여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를 위한 플랫폼을 지향하고자 마련됐다.
시관계자는 1월중에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통 ․ 리장단 및 새마을회, 부녀회,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완료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