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이장단협의회, 스마토피아센터 견학
양촌읍(읍장:김병화)은 지난 23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임한 이장단협의회장과 마을이장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2015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 적십자모금 등 시정 홍보사항 전달이 있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이장단은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해 스마토피아센터 구축과 범인 검거 사례를 듣고 종합상황실에서 CCTV 통합관제상황을 관람하고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4년 안심마을 시범사업으로 양촌읍 일대에 9대의 다목적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어 CCTV가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관제되고 있는 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우리의 늘 곁에 있는 스마토피아센터로 인하여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해소되고 우리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해지길 바라며 특히 양촌읍의 범죄로부터 취약한 사각지대가 사라지길 바란다.” 며 “읍민들에게 센터의 기능과 CCTV 비상벨 작동 방법 등을 홍보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