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청소년문화의 집 2015년 한 걸음 더 도약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새해 소망과 비전을 담아 변화와 혁신, 발전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하여 강한 의지와 다짐으로 2015년을 시작하였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조직개편 및 개혁의 의지를 담아 독립운동기념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이원화 되어 각각 운영되던 시설을 통합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며 청소년의 역사교육 전문시설로의 도약을 하고자한다.
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14년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던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개편을 통하여 중학생까지 대상을 높여 2015년에는 확대운영 하고자 하며, “역사바로알기”, 역사스토리텔링 “이야기속으로(인증 제3837호)” 등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역사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시작으로 꿈과 끼를 발현하는 문화・예술・체험・진로 등의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를 열어가고자 한다. 지역사회기관과의 MOU체결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진로문제 해소,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지역 내 안전 문화공간 만들기 추진 등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와 전문적인 청소년수련활동 제공을 위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1층 북카페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휴카페’형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시청소년육성재단 김광중 수련관장은 “양촌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의 청소년수련시설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문의 : 양촌청소년문화의집 996-6277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