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중간평가회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0일 대형재난사고 방지 및 선제적 대응역량체제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2014년 겨울철 특수시책 중간평가회는 평가위원 7명(위원장 재난안전과장 김유만, 당연위원 현장대응팀장 전일억, 민원팀장 구인복, 민간위원 명예소방관 김정진, 김영규, 손애경, 간사 예방팀장 조종현)이 참석하여 겨울철 특수시책 10건에 대하여 추진계획 적정성, 지역특성 반영, 추진성과, 특수시책사항 전파 등 4가지 항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실시하고 시책별 잘된 점 및 미흡한 점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보완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수시책 10건은 △우정119생활안전지킴이 △재난취약 1인 가구 생활안전지킴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인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 △농촌지역 실버세대 소방안전교육 강화 △공단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통한 화재예방대책 △아파트모델하우스 특별안전대책 △신속하고 안전한 겨울철 산악구조 대응 계획 △동보장치를 활용한 소방활동 사항 전파 △우표가 전하는 소방이야기 발행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개선 홍보 등이다.
김유만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겨울철 특수시책 중간평가회를 통하여 수렴된 보완사항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세밀하고 폭넓은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여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