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새마을 부녀회 임원진 스마토피아센터 견학
대곶면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스마토피아센터 견학
대곶면 새마을부녀회(회장 : 한순자) 임원진은 지난 2월 9일(월) 장기동에 위치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상황실 등을 둘러보고 모니터링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토피아센터는 CCTV영상 자료를 통합적으로 연계, 경찰 등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서 수십 건의 범인 검거에 이바지하였으며 화재 현장을 미리 발견하여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등 재난․재해 없는 김포 만들기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날 방문한 새마을부녀회 임원 중 한 분은 “범인 검거 및 화재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사례 영상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군더더기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한순자 부녀회장은 “CCTV 비상벨 작동 방법 등은 좀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이 반드시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이라 생각되며 좀 더 많은 예산과 장비가 확보되어 범죄 사각지대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