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 부천보호관찰소․원미산지역아동센터, MOU 체결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윤일중)와 원미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주연)는 2015년 3월 11일 (수) 부천보호관찰소에서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선진 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서에서 두 기관은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사례관리, 취약 계층 아동 심리검사, 교육 공간 개방, 보호관찰제도의 홍보 등을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윤일중 부천보호관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범죄없고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주연 원미산지역아동센터장은 “취약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밝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천보호관찰소는 2015년 주민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법무부 솔로몬로파크 운영의 법연수 프로그램 지원, 철길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