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취약계층 황사마스크 지급
김포시에서는 올해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조기에 발령되고 강력한 황사가 발생될 것을 대비하고자 건강 취약계층인 65세이상 기초수급자, 요보호 아동, 야외작업자인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 14,141매를 읍면동에 배부했다.
황사마스크 착용방법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황사 등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임에 따라서 미세먼지주의보 등 대기오염 경보시에는 어린이,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이나 폐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부득이 외출시에는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김포시(환경보전과)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보상황을 상시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였으며, 미세먼지 발령사항은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 또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http://gihe.gg.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간단한 가입절차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경보상황을 받아볼 수 있음을 안내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